형주의 블로그

일상의 이야기들을 담은 공간입니다.

피렌체 여행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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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가며

피렌체에 가면 꼭 야경을 보러 가보세요. 이 글에서는 피렌체 여행 후기 주제를 중심으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. 검색이나 북마크로 다시 찾아올 때 빠르게 맥락을 잡을 수 있도록 서두와 마무리를 덧붙였습니다.

아래 본문은 기존에 작성해 두었던 내용을 유지하며, 구조만 블로그 글 형태에 맞게 다듬었습니다.

florence oasis entrance

Florence Oasis 현관인데 저렇게 큰 문을 열고 들어가야한다는게 새로웠다.

post image 숙소 주방의 발코니 뷰post image 저녁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처음 먹은 까르보나라
espresso and baked goods

아침에 머랭쿠키랑 카놀리를 먹으려고 간 베이커리이다. 피스타치오 카놀리를 시켰는데 저게 잘못 주문이 들어갔다. 잘못 나온 메뉴를 먹고 다시 카놀리를 시켜서 먹어봤는데 잘못 나왔던 메뉴가 더 맛있었다.

post image lampredotto

점심으로는 곱창버거를 먹으러 시장에 갔다. 줄을 한참서서 먹었는데 두번은 안먹을 것 같다.

view from tower
view from towerduommoduommo from towerpost imagepost imagepost imagepost image

전봇대 기둥이 개 뒷다리같이 참 특이하게 생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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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마토 소스 라비올리가 피렌체에서 제일 맛있었다. 전혀 파스타가 불지 않고 쫄깃하고 속에는 치즈가 적당히 채워져있었다. 예전에 셰프 보야디 라비올리 통조림은 불어터져서 식감이 소름돋게 흐물거렸는데 진짜 라비올리는 이런 맛이구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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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경보러 미켈란젤로 광장까지 걸어가는 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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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여행을 하면서 블랙베리랑 생 라즈베리를 10팩은 먹은 것 같다. 싸게 베리류를 맘껏 먹을 수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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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걸 먹으러 어느 식당에 들어갔는데 일본인들이 단체로 식사하고 있었다. 회사같은데서 워크샵을 온듯..
이탈리아로 워크샵이라니.. 회사에서 보내주는건 좋지만 30명쯤 되는 회사 사람들이랑 같이 여행한다니, 나한테 그런 기회가 주어지면 진지하게 고민이 될 것 같다.

post image 유럽 여행을 하면서 공통적으로 참 좋았던게 높은 방 천장이다. 확 트인 느낌이 들고, 화려한 가구를 들여놓아도 복잡한 느낌 없이 깔끔한 느낌이 든다. 숙소를 떠나면서 방 한 컷..Ciao!

마무리

  • 여행 후기는 사진과 짧은 메모만 있어도 몇 년 뒤 기억을 되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. 비슷한 코스를 계획하는 분께도 작은 참고가 되길 바라요.